영업비밀 컨설팅
영업비밀이란 공공연히 알려져 있지 않고(비공지성) 독립된 가치를 지니는 것으로서(경제적 유용성) 비밀로 관리된 생산방법, 판매방법, 그 밖에 영업 활동에 유용한 기술상 또는 경영상의 정보를 말합니다(부정경쟁방지 및 영업비밀보호에 관한 법률 제2조 제2호). 특허는 기술공개를 전제로 그 기술을 독점 사용하지만, 영업비밀은 영업비밀 보유자가 비밀로서 관리함을 전제로 비공개 상태에서 사용한다는 차이점이 있습니다.
기술유출 및 보안사고가 끊이지 않고 발생하고 있습니다. 피해기업은 문제된 기술/경영 정보가 영업비밀이라고 주장하지만, 실제로는 허술한 경우가 많습니다. 법의 보호를 받기 위해서는 보완이 필요합니다. 제3자의 객관적인 시선으로 현재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부족한 부분을 채워드립니다. 영업비밀은 한번 유출되면 돌이킬 수 없다는 점을 반드시 기억하세요.
기술유출 및 보안사고에 사전 대비하여 현재 보안 상황을 점검하고 싶은 기업이라면 모두 대상입니다. 특히 (1) 대기업과 거래함에 있어 보안 강화를 요구받는 1차/2차 협력사, (2) ISMS, ISMS-P, ISO 29001 등 정보보호 인증만으로 부족하다고 느끼는 기술 기반 기업, (3) 코스닥 기술특례상장을 준비할 때 기술적 차별성을 부각하고 싶은 스타트업이 준비하면 좋습니다.
전문가가 주 N일 기업에 상주하여 진행합니다. 설문조사, 보안 인터뷰 등을 통해 보안상태를 진단한 후, 최적의 보안 강화방안을 제시하고 그 이행을 돕습니다.
기업의 상황에 따라 컨설팅 기간은 차이가 많이 나며, 통상 2-3개월 소요됩니다. 원데이(1-Day) 방문 코칭도 가능하니 관련 문의사항은 연락주시기 바랍니다.